|
24일 방송은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시청률 15.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동시간 코너 중 1위를 기록했다. 무려 9주 연속 1위 독주로 막강한 파워를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족과 함께라면 두려울 게 없는, 서툰 일상도 가족의 도움으로 채워가며 부족하지만 그 자체로 행복한 인생을 그려간다는 내용을 보여줬다. 하루는 아빠 타블로와 함께 간 강릉 여행지에서 그간 무서워했던 거미에 대한 두려움을 없앴다. 옥수수를 따러 간 곳에서 거미를 봤지만, “거미는 나쁜 벌레들을 잡아주는 착한 존재”라는 아빠의 설명에 조금씩 마음을 열었다. 또 엄마와 함께 아침을 만들며 가족의 행복한 일상을 만끽했다. 하루는 누가 가르쳐주지 않았는데도 어묵 탕에 파를 손으로 찢어 넣었다. 어묵 탕이 끓는 걸 지켜보다 넘치자 엄마에게 말하며 가족의 아름다운 한끼 식사를 도왔다. 가족은 그렇게 서툴지만 하나라서 즐거운 하루를 시작했다.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무한 사랑의 아이들과 아빠들이 좌충우돌 48시간을 함께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 관련기사 ◀
☞ 소지섭, 힙합 카리스마로 亞 6개국 장악..호응+열기 '이례적'
☞ 정우성, 월간 윤종신 8월호 참여..26일 뮤비 공개 '기대'
☞ 손태영, 패셔니스타의 가을 트렌드.."우아하고 세련된 매력"
☞ '비정상회담' 육중완, "음악 포기하려던 때 '봉숙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