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사진=AFPBBNews) |
|
[이데일리 스타in 조희찬 기자]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발렌시아 원정에서 전반에만 두 골을 내주며 충격패를 당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6-17 프리메라리가 16라운드 발렌시아전에서 1-2로 패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한 골을 넣었지만 패배를 막기엔 부족했다. 호날두 외에도 카림 벤제마 등 주축 선수들을 가동하고 당한 패배라 더 뼈아팠다.
발렌시아는 경기 시작 4분 만에 시모네 자자의 슈팅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9분에는 파비안 오레야나가 추가골을 터뜨렸다. 레알 마드리드가 전반 10분이 지나가기 전 2골을 내준 건 2003년 11월 9일 세비야전 이후 처음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44분 통산 700번째 경기에 나온 호날두가 만회골을 터뜨렸다. 그러나 남은 시간 득점에 실패하며 1점차로 무릎을 꿇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