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범유럽 스톡스600지수는 0.17% 오른 382.65를 기록했다. 지난달 26일 이후 최고치다.
FTSE유로퍼스트300지수는 0.18% 상승한 1505.10을 나타냈다. 범유럽 우량주인 스톡스50지수는 0.28% 오른 3515.63을 기록했다.
영국의 FTSE 100지수는 0.14% 상승한 7542.73으로 마감했다. FTSE 250중소기업지수는 0.20% 내린 1만9949.49를 나타냈다.
유로/달러는 1.1763달러를 기록했다. 장중에는 1.1715달러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유로화 약세는 유럽의 수출 기업들의 매출과 순이익을 늘리고 증시를 부양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발표된 독일의 6월 수출은 전월대비 2.8% 감소했다. 올해 들어 첫 감소세다. 수입도 4.5% 줄었다.
중국의 지난달 수출입 증가율이 모두 예상을 하회했다. 7월 중국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2% 늘었다. 지난 2월 이후 증가폭이 가장 작았다. 시장예상치(10.9%) 및 전월치(11.3%)를 하회했다. 이에 따라 각국 중앙은행들이 긴축에 나선 가운데 세계적으로 수요가 둔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높아졌다.
세계적 호텔체인인 인터콘티넨탈호텔은 4% 하락했다. 인터콘티넨탈호텔의 객실매출 증가세 둔화에 대한 우려가 영향을 미쳤다.
영국의 자산운용사 스탠다드라이프는 0.3% 하락했다. 스탠다드라이프는 상반기 세전 순이익이 14%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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