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삼바 댄서 '공작새처럼'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e뉴스 장영락 기자] 파라과이 엔카르나시온에서 20일(현지시간) 카니발이 열렸다. 엔카르나시온은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에서 37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지역으로, ‘파라과이 카니발의 수도’로 자처할 정도로 카니발 행사로 유명한 도시다.

카니발 기간 가장무도회와 축하공연, 삼바 댄스 퍼레이드 등 여러 행사가 진행된다. 20일 시작된 카니발은 이번 주 내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