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 클라우드·보안솔루션 성장 전망…목표가↑-파이퍼샌들러

  • 등록 2024-12-06 오전 1:30:53

    수정 2024-12-06 오전 1:30:53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파이퍼샌들러는 미국의 인증 솔루션 기업 옥타(OKTA)에 대한 목표가를 기존 85달러에서 90달러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이는 지난 4일(현지시간) 종가 86.11달러 대비 약 4.5%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5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파이퍼샌들러의 한 분석가는 옥타의 2026 회계연도 성장 전망을 바탕으로 목표가를 상향조정했다고 설명했다.

분석가는 “3분기 실적이 전반적으로 양호했으며 잔여수주잔고(cRPO) 성장률이 약간 개선됐지만 여전히 일부 핵심 지표는 도전과제를 안고있다“고 평가했다. 옥타는 2026년에 7%의 초기 성장전망을 제시하며 시장의 기대를 다소 충족시켰다.

파이퍼샌들러는 옥타가 클라우드 인증 및 보안 솔루션 분야에서 강력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지만 매출 성장률 확대와 수익성 개선이 장기적으로 중요한 과제라고 지적했다.

이날 오전11시13분 옥타 주가는 전일대비 0.34% 오른 86.4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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