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마지막 무대 'KYK 인비테이셔널 2025', 티빙서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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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05-16 오전 9:20:17

    수정 2025-05-16 오전 9:20:17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티빙이 여자배구 레전드 김연경 선수의 마지막 경기를 담은 ‘KYK 인비테이셔널 2025’를 OTT 독점 생중계한다.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김연경이 직접 초청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전무후무한 배구 이벤트다.

17일에는 여자배구 세계 올스타팀과 대한민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의 격돌이 펼쳐진다. 김연경은 세계 올스타팀의 주장으로 출전해 한국 대표팀과 특별한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경기는 배구 마니아로 알려진 월드스타 승관이 객원 해설로 참여한다. 승관은 어린 시절부터 열정적인 배구 팬으로 김연경의 은퇴 무대에서 진심 가득한 팬의 시각으로 경기를 소개한다.

경기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가 현장을 찾은 관중들을 기다린다. 지난해 ‘KYK 인비테이셔널 2024’에서도 무대를 선보였던 5세대 솔로가수 규빈이 올해도 축하공연 가수로 재초청됐다. ‘히든 스테이지’ 공연까지 준비된다.

2일차인 18일에는 ‘[KIM : THE LAST] FINAL EPISODE’라는 타이틀 아래 김연경의 화려했던 커리어를 마무리하는 특별 행사가 마련된다. 세계 각국에서 초청된 스타 선수들이 ‘팀 월드’와 ‘팀 스타’로 나뉘어 역대급 올스타전을 펼친다.

공연의 대미는 한국 힙합의 살아있는 전설 ‘다이나믹 듀오’가 장식한다. 선수와 관객이 모두 즐길 수 있는 히트곡부터 다이나믹 듀오만의 넘치는 에너지로 경기 후 미니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세계 올스타팀의 플레이어 라인업도 확정됐다. 출전 명단으로는 조던 라슨(미국), 에다 에르뎀(튀르키예), 나탈리아 곤차로바(러시아), 치아카 오그보구(미국), 켈시 로빈슨(미국)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다.

한국 대표팀으로는 김다인(현대건설), 강소휘(한국도로공사), 이다현(흥국생명), 정지윤(현대건설) 등 V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티빙은 김연경의 활약상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스페셜관을 오픈했다. 티빙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김연경의 예능 출연 장면을 캡처해 재치 있는 제목을 달아보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KYK 인비테이셔널 2025’는 티빙과 tvN, tvN SPORTS를 통해 중계된다. 17일은 티빙과 tvN, 18일은 티빙과 tvN SPORTS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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