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흑백요리사' 안성재와 투샷인 줄 알았더니…남편 이병헌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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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SNS 새 게시물 업로드
"셋이 찍었지만 한 분 잘랐다"
  • 등록 2025-05-20 오전 8:52:56

    수정 2025-05-20 오전 8:52:56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이민정이 안성재 셰프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셋이 찍었지만 한분 잘랐어요. 죄송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성재 셰프와 함께한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밝게 미소 짓고 있다.

그러나 이 사진에는 비밀이 숨겨있다. 옆에 남편 이병헌이 있는 것. 이민정은 “BHC 시청자제요망”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을 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두 사람은 SNS 활동을 시작하며 온라인상에서 다시 한번 주목 받고 있다. 이민정은 이병헌이 새로운 게시물을 게재할 때마다 유쾌한 답변을 남겨 웃음을 안겼으며,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일상을 공개하며 털털하면서도 유쾌한 모습으로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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