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방산株, 트럼프 '이란-이스라엘 휴전' 언급에 일제히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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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06-25 오전 2:15:09

    수정 2025-06-25 오전 2:15:09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방산주는 도널드 트럼프가 이란과 이스라엘 간 휴전이 발효됐다고 밝히며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기대가 부각돼 하락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오후1시10분 방산업체 록히드마틴(LMT)은 전일대비 2.79% 하락한 459.2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TX(RTX)는 3.50달러 내린 140.71달러, 크라토스디펜스&시큐리티솔루션즈(KTOS)는 5.45% 밀린 41.25달러를 기록 중이다.

CNBC에 따르면 트럼프는 이날 “이란-이스라엘 간 휴전이 현재 발효 중”이라고 언급했다. 해당 발언이 전해지며 방산주 전반이 약세로 돌아섰다.

중동 지역의 긴장이 완화되면 군수 수요 확대에 대한 기대도 낮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시장에서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라 단기 상승세를 보였던 방산주가 휴전 이슈를 계기로 조정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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