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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중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박성웅이다. 박성웅이라는 이름은 낯설지만 원래 그의 이름은 박주홍이었다. 2018년 2차 2라운드 전체 14순위로 한화에 입단한 박성웅은 입단 첫 해 1군에서 활약할 만큼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심지어 한화의 마지막 가을야구였던 2018년 넥센히어로즈(현 키움히어로즈)와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 깜짝 선발 등판해 3⅔이닝 3실점(2자책)으로 호투했다.
1군 무대에서 4시즌동안 뛰면서 통산 성적은 64경기(84⅔이닝) 2승 11패 평균자책점 8.40 탈삼진 67개를 기록했다. 올해 퓨처스리그에선 3경기(3이닝)에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3.00에 그쳤다.
2022년 2차 7라운드에 지명된 우완투수 이성민은 2군에서 4승을 올리며 평균자책점 5.70의 성적을 기록했다다. 2022년 육성선수로 입단한 좌완 민승기는 2군에서 통산 19경기(16⅓이닝) 3홀드 평균자책점 14.33에 머물렀다.
2021년 2차 9라운드 전체 82순위로 입단한 포수 안진은 퓨처스리그에선 4시즌 통산 89경기 타율 0.219(192타수 42안타) 4홈런 16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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