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경 CJ 부회장, 美 뉴포트비치 영화제 아츠 챔피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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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측 "예술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
이미경 부회장 "창작자들의 꿈 지원할 수 있어 감사"
  • 등록 2025-10-22 오전 10:04:21

    수정 2025-10-22 오전 10:04:21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미국 ‘2025 뉴포트비치 영화제’에서 아츠 챔피언상(Arts Champion Award)을 수상했다.

이미경 CJ 부회장.
CJ그룹은 이 부회장이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뉴포트비치 영화제에서 아츠 챔피언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뉴포트비치 영화제는 미국 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영화제로, 매년 영화와 문화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아츠 챔피언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한국 문화의 세계화를 선도해온 리더십과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창의적 혁신, 문화 간 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바 있다.

영화제 측은 “이미경 부회장은 글로벌 미디어 산업에서 동서양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교육 및 산업 지원을 통해 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시상 취지를 밝혔다.

이 부회장은 수상 소감으로 “CJ는 30년 전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 분야에서 문화사업의 여정을 시작했다”며 “서로 다른 문화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재능 있는 창작자들과 그들의 꿈을 지원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지난 1999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26회를 맞은 뉴포트비치 영화제는 매년 5만여 명의 영화 팬과 업계 전문가가 참석하는 권위 있는 국제 영화제다. 올해 이 영화제에는 이미경 부회장을 비롯해 스칼렛 요한슨, 브렌든 프레이저, 마크 해밀, 다이안 레인, 이병헌 등 세계적인 배우와 함께 제리 브룩하이머, 박찬욱 감독 등 글로벌 영화계 인사들이 참석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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