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19일(현지 시간) 오전장 특징주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 서비스나우(NOW)에 대해 AI 시대 대표 수혜주라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30달러를 제시했다. 이는 현재 주가 대비 약 26%의 상승 여력이 있다는 의미다. 은행은 서비스나우가 기업 핵심 워크플로 시스템으로 자리 잡고 있어 대체 비용이 높다고 평가했다. 또한 AI 기반 자동화 수요 확대가 장기적으로 서비스나우 플랫폼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오전 11시 19분 기준 서비스나우의 주가는 전일 대비 1.81% 상승한 105.3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씨티은행은 플래시 메모리 업체 샌디스크(SNDK)에 대해 AI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와 메모리 공급 부족 지속 가능성을 이유로 강세 전망을 유지했다. 씨티는 샌디스크 목표주가를 1300달러에서 2025달러로 상향 조정하며 약 52%의 추가 상승 여력을 제시했다. 회사는 AI 데이터센터 핵심 부품인 eSSD 수요 급증의 수혜를 받고 있으며, 대규모 자사주 매입도 투자 매력을 높이는 요인으로 꼽혔다.
오전 11시 20분 기준 샌디스크의 주가는 전일 대비 1.49% 하락한 1313.20달러에 거래 중이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 세일즈포스(CRM)에 대해 AI 시대 성장 둔화를 우려하며 ‘시장수익률 하회’ 의견과 목표주가 160달러를 제시했다. 은행은 세일즈포스가 고성장 플랫폼 기업에서 성숙 단계의 현금창출 기업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신규 고객 증가세 둔화와 AI 사업 수익화 부진 가능성을 우려했으며, 서비스나우와의 사업 영역 충돌 심화도 부담 요인으로 지목했다.
오전 11시 20분 기준 세일즈포스의 주가는 전일 대비 1.95% 상승한 182.9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