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가족사 고백에 ‘힐링’이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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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3-05-21 오전 9:58:44

    수정 2013-05-21 오전 10:10:06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장윤정(사진=방송캡처)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장윤정의 불행한 가족사가 ‘힐링캠프’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12.1%의 시청률(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이 기록한 5.9%보다 2배 이상의 수치를 나타낸 것. 동 시간대 1위다. KBS2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는 8.8%의 시청률을 보였다.

‘힐링캠프’는 예고된 대로 장윤정의 아픈 가족사가 공개됐다. 장윤정은 이날 방송에서 10년간 모은 돈을 잃고 억대 빚이 있다는 사실을 직접 밝혔다. 그녀는 자신의 부모가 이혼 소송을 진행하면서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가족이기 때문에 원망을 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러한 고백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그녀는 “내가 울 수 없는 이유 중 하나는 아버지다. 아버지는 뇌경색으로 몸에 마비가 왔다. 그런 아버지 때문에 더 울 수 없다”고 덤덤하게 얘기했다.

또 장윤정은 그러한 사실을 알고서도 자신에게 손을 내밀어 줬다면서 이제는 법적으로 남편인 된 도경완 KBS 아나운서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장윤정, 도경완 아나운서는 이달 초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오는 6월28일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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