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마힙 만드로이 미즈호증권 애널리스트는 “퍼스트솔라가 탑콘(TOPCon)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경쟁업체들이 효율성이 낮은 퍼크(PERC) 셀을 사용해야 하는 상황에서 경쟁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퍼스트솔라의 특허로 인한 경쟁업체들의 기술 의존도, 재생 가능 에너지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 등이 실적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즈호는 퍼스트솔라의 2027년~2032년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