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7일 관보에 공개한 ‘2025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임 실장은 지난해 말 신고한 재산 50억2526만원에서 3억967만원을 늘린 53억3494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배우자 명의의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 일대 토지 1,014.670㎡는 2억8972만원으로 신고했다. 임 실장 본인 명의의 서울 강남구 아파트 17억8300만원, 배우자 명의의 경기 오산시 숙박시설, 동작구 아파트 및 배우자와 장남, 차남이 함께 보유하고 있는 강남구 아파트는 총액 37억4695만원을 신고했다.
임 실장이 보유한 2019년식 팰리세이드 차량 가액으로 2000만원을 신고했다.
채무는 배우자 건물임대 채무 1억4181만원이었다.
임 실장은 매쉬업엔젤스,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 티비티-아이비엑스 넥스트 유니콘 제1호 투자조합 등에 2억5693만원 가량의 지분을 보유했다.
부모는 독립생계로 고지를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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