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그레일, 1Q 매출 예상치 하회…주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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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05-15 오전 2:31:03

    수정 2025-05-15 오전 2:31:54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생명공학 및 헬스케어 기업 그레일(GRAL)은 1분기 엇갈린 실적을 기록하면서 14일(현지시간) 주가가 급락했다.

다우존스뉴스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그레일의 1분기 주당순손실은 전년 동기 7.05달러에서 3.10달러로 줄었다. 이는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3.99달러 손실보다 양호한 결과다.

매출은 전년 동기 2670만달러에서 3180만달러로 증가했지만 예상치 3520만달러에는 미치지 못했다.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그레일의 주가는 21.24% 하락한 33.7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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