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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관련 기업만 약 600개가 모여있는 마포구 상암동 임장을 통해 방송관계자들은 어디서 어떻게 지내는지, 어떤 집에 사는지 들여다본다. 상암동 임장은 ‘31년 차 방송인’ 홍석천과 상암동만 12년째 출근 중인 박나래 그리고 상암동 햇병아리 임우일이 함께한다.
세 사람은 상암동 특수 매물이 있는 대형 문화 복합 건물로 향한다. 제작사 및 방송 시설들이 갖춰진 건물로 김태호 PD의 회사도 이 건물에 입주해 있다고 한다. 박나래는 “이 건물 안에 임대해서 사용할 수 있는 편집실이 있다. 상암동에만 있을 법한 매물로 장기 임대도 가능하다”고 말한다.
콘텐츠 제작이 많은 상암동이라 가능한 집으로 화이트톤 거실과 세련된 주방 그리고 채광 가득한 방은 카메라를 잘 받게끔 꾸며져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나래는 집이 자주 비는 맞벌이 부부가 부업으로 많이 하는 추세라고 설명한다.
이어 세 사람은 ‘코미디 빅리그’의 옛 사무실이 있었던 건물을 임장한다. 지금은 개그 연습실이 아닌 연기학원 겸 캐스팅 회사로 바뀌어 있었으며, 때마침 드라마 ‘모범택시3’의 캐스팅을 위한 연기 연습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한다.
상암동 임장 중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의 연출을 만난 홍석천은 과거 인연을 자랑하며 “드라마 하고 싶어요”라며 관심을 보인다. 홍석천의 드라마 캐스팅 여부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구해줘! 홈즈’는 오는 16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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