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보도에 따르면 브라이언 노왁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는 레딧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유지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70달러에서 200달러로 높였다. 이는 이전거래일 종가 대비 약 23% 상승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노왁 애널리스트는 레딧이 지난 3월 주당 34달러에 상장된 이래 주가가 378% 급등했지만 아직 최대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레딧의 광고 매출 성장률이 경쟁업체 대비 최대 6배 더 빠를 것으로 전망했다. 노왁 애널리스트는 또 자동화 및 머신 러닝 모델링을 포함한 기술 도입으로 광고 지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는 더 큰 실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