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치브로스, 강력한 매출 성장 기대…‘비중확대’ - 모건스탠리

  • 등록 2025-03-25 오전 2:01:34

    수정 2025-03-25 오전 2:01:34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모건스탠리는 커피 및 음료 업체 더치브로스(BROS)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커버리지를 개시하고 목표주가를 82달러로 설정했다.

24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더치브로스는 지난 2021년 뉴욕증시에 상장한 이후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모건스탠리는 더치브로스가 지난 12개월 동안 32%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며, 브랜드의 강력한 고객 충성도 및 참여도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또한 간소화된 운영 모델, 효율적인 인력 관리 및 직원 문화, 강력한 경영진 등이 성공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모건스탠리는 더치브로스가 견고한 매장 경제성과 넓은 확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강력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단기 및 중기 매출 성장 요인으로는 푸드 판매 확대, 모바일 주문 도입, 지속적인 마케팅 및 혁신, 리워드 프로그램이 꼽혔다.

이날 오후 12시 40분 기준 더치브로스의 주가는 전일대비 7% 상승한 70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려한 출발
  • 꺄르르~…9살차 예비부부
  • 떨리는 데뷔
  • 나야! 골프여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