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의 마스터피스로 불려온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8번째 작품. 폭발적 예매율로 뜨거운 기대를 더하고 있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미션 임파서블8’)의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최동훈 감독이 함께한 씨네21 ‘마스터스 토크’가 16일 오늘 공개된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시리즈를 총망라하는 역대급 스케일로 기대를 모으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도둑들’, ‘암살’, ‘외계+인’ 시리즈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연출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최동훈 감독의 특별한 만남이 오늘 오후 6시 ‘씨네21’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두 감독이 함께한 ‘마스터스 토크’는 액션과 서사를 넘나드는 연출력으로 국내외 관객들에게 매 작품 진한 인상을 남기는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최동훈 감독의 진심 어린 영화적 교감을 생생하게 담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영화를 관람한 최동훈 감독은 “언제나 1편이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그 생각이 바뀌었다. 이 작품이 최고의 ‘미션 임파서블’이다.”라고 극찬을 전했다. 또한 “단순한 액션 영화가 아닌 울림과 감동이 있는 영화. ‘에단 헌트’와 동료들을 보며 액션 영화가 이렇게 멋있고 가슴을 울릴 수 있다는 게 정말 대단하다.”고 호평한 데 이어 “이 영화에는 톰 크루즈라는 배우의 인생이 담겨있다. 잠깐 그 인생을 엿볼 수 있어 너무나 행복했다” 라고 톰 크루즈의 활약과 헌신에 대한 관람평을 남겨 이목이 집중된다.
여기에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부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에 이어 개봉을 앞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까지 4편을 연달아 연출하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진화를 이끌어온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미션 임파서블’ 만의 철학과 액션 연출, 배우 겸 제작자인 톰 크루즈와의 작업 과정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 등 풍성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첩보 액션 프랜차이즈의 정점에 선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연출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한국 영화계 안에서 독보적인 세계관을 구축해 온 최동훈 감독의 대담은 오늘 오후 6시 씨네21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봉일인 17일(토) 발행될 ‘씨네21’ 지면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2025년 극장에서 확인해야 할 단 하나의 선택 ‘미션 임파서블’의 8번째 이야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5월 17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