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벤타스, 1% 상승…"성장성+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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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06-24 오전 2:03:54

    수정 2025-06-24 오전 2:03:54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국의 대표적인 헬스케어 리츠기업 벤타스(VTR)가 15% 가량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에 1% 넘는 상승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JP모간의 마이클 뮐러 애널리스트는 23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벤타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 역시 종전 70달러에서 72달러로 올려 잡았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62.45달러보다 15.3% 가량 더 오를 수 있는 여력이 있다는 의미다.

뮐러 애널리스트는 “벤타스는 의료 시설과 시니어 하우징에 특화된 리츠기업으로 동종업계 대비 더 나은 성장성과 저평가된 밸류에이션을 갖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리츠 시장 전체의 외형 성장 회복을 우리는 예상했으나 아직 본격화되지 않았다”며 “이로인해 벤타스의 외형 성장세가 오히려 더 부각되고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이날 장 내내 63달러대를 유지하고 있는 벤타스는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1시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41% 오른 63.33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오전장 후반 63.97달러까지 터치하며 연간 기준 7.5%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벤타스는 지난해 6월 장 중 49.48달러까지 밀리며 신저가까지 내려간 뒤 올해들어 빠른 회복력을 보이며 지난 4월 3일 장 중 71.36달러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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