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골드만삭스, 오라클 후폭풍 속 '아마존·메타' 최선호주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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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12-12 오전 2:07:17

    수정 2025-12-12 오전 2:07:17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골드만삭스가 내년 최선호 종목으로 꼽은 아마존(AMZN)과 메타플랫폼스(META)에 대한 투자의견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인공지능(AI)을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대표적인 AI 관련주를 최선호주에서 내리지 않고 있는 것이다.

11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는 아마존과 메타를 내년 최선호주로 뽑는 시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장 마감 후 오라클(ORCL)이 시장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AI에 대한 비관론이 확산한 와중에 더욱 주목받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아마존이 핵심 클라우드(AWS)와 전자상거래 사업 전반에 걸쳐 AI 테마에 긍정적으로 연계돼 있다고 계속해서 보고 있다”면서 “향후 수년 동안 운영이익에서 지속적인 상승 여지가 있다는 점이 저평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메타에 대해서는 “우리가 커버하는 종목 중 가장 논쟁이 많은 주식 중 하나”라고 인정하면서도 “내년을 향해 가면서 긍정적인 위험 대비 보상 비율로 거래되고 있는 종목”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오후 12시8분 현재 아마존은 전 거래일 대비 1.08%(2.49달러) 내린 229.2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메타 역시 0.39%(2.56달러) 하락한 647.47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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