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레딧, 인터컨티넨털 익스체인지와 금융 데이터 분석 제품 개발

  • 등록 2025-02-13 오전 2:01:02

    수정 2025-02-13 오전 2:01:02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소셜 플랫폼 운영 기업 레딧(RDDT)은 12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증권거래소 인터컨티넨털 익스체인지(ICE)와 손잡고 금융 산업을 위한 데이터 분석 제품을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마켓워치 보도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레딧의 익명 대화 내용을 인터컨티넨털 익스체인지의 데이터 과학 및 머신러닝 인프라와 연결해 새로운 데이터셋과 분석 도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레딧은 “이번 협력으로 금융 전문가와 기업들이 레딧의 방대한 콘텐츠에 보다 쉽게 접근해 분석할 수 있게 되며 이를 통해 시장 참여자들은 투자 결정과 리스크 관리에 유용한 정보를 얻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52분 기준 레딧의 주가는 2.72% 상승한 219.57달러를 기록했다. 레딧 주가는 지난해 3월 IPO 이후 324.7%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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