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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Z는 윌 스미스(Will Smith), 카밀라 카베요(Camila Cabello),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 등 글로벌 뮤지션과 협업한 프로듀서 듀오다. 이들은 올해 열린 ‘제67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에스프레소’(Mark Ronson x FNZ Working Late Remix)로 ‘베스트 리믹스드 레코딩’(Best Remixed Recording) 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앨범’(Album Of The Year), ‘베스트 랩 송’(Best Rap Song) 등 총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다.
제이홉은 기세를 몰아 21일 오후 1시 올해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모나리자’(MONA LISA)를 발표한다. ‘모나리자’는 매력적인 상대를 향한 찬가를 명작 ‘모나리자’에 빗대어 유쾌하게 풀어낸 힙합 알앤비(Hip hop R&B) 곡이다. 제이홉은 이 곡을 통해 누군가의 마음을 흔드는 진정한 매력은 외적인 아름다움이 아니라 각자가 지닌 특별함에 있다고 노래한다. 또한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해 한층 깊어진 음악적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