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쉑, 경쟁 심화·소비 위축 투자의견 하향…'보유'-TD코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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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05-20 오전 2:35:28

    수정 2025-05-20 오전 2:35:28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TD코웬은 높은 밸류에이션 부담과 경쟁심화로 인해 쉐이크쉑(SHAK)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조정하고 목표가는 기존 105달러로 유지했다. 이는 19일(현지시간) 종가 119.19달러 대비 추가 상승 여력이 제한적임을 의미한다.

이날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TD코웬의 앤드류 찰스 분석가는 “쉐이크쉑은 경쟁이 치열한 버거 시장에서 카테고리 리더십을 확보하지 못한점과 레스토랑 소비가 어려운 환경에서 멀티플 확장에 한계가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마진 개선 효과도 정점에 달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쉐이크쉑은 1분기 매출 3억209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10.5% 성장했다. 동사는 올해 45~50개의 신규 매장 오픈을 계획하며 디지털 혁신과 신메뉴 출시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날 오후1시14분 쉐이크쉑 주가는 전일대비 1.13% 하락한 117.8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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