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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작업을 진두지휘하는 공항 직원은 250개 이상의 수하물 적재 작업을 앞두고 가장 중요한 건 다치지 않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하중을 몸에 붙인다고 생각하고 아기 다루듯이 하라. 가방 들다가 무거우시면 옆 동료한테 도와달라고 하고 같이 드시라”고 짚었다.
유재석은 “수하물을 조심스럽게 다뤄야 한다”면서 “예전에 어딘지 모르겠지만 해외 항공사에서 (직원이 고객 짐을) 발로 차는 영상이 한 번 떴다”고 지적했다.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해외 항공사 직원이 짐을 패대기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여주며 ‘반면교사 삼아야 할 나쁜 예시’라고 자막을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