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엔비디아] 오후장 '반등'…"7월 AI부문 매출 기대"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 등록 2025-06-24 오전 2:25:22

    수정 2025-06-24 오전 2:25:22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엔비디아(NVDA)가 7월 매출이 서프라이즈급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에도 23일(현지시간) 장 내내 140달러대 초반에 머물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1시 23분 엔비디아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2% 오른 144.13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날 오전장 142달러선에서 약세를 보이던 주가는 오후장 접어들며 소폭 반등을 시도하며 재차 144달러대를 회복하고 있다.

이날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바클레이즈는 “엔비디아가 7월 한달에만 약 20억 달러 규모의 매출 상향 가능성이 있다”며 “이를 반영해AI반도체 부문 매출에 대한 연간 추정치도 기존 356억 달러에서 370억 달러로 올려 잡았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블랙웰의 경우 월간 생산량이 당초 에상치인 4만개보다 낮은 3만개 정도로 전망되지만 하반기 수요에 대한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블랙웰 울트라의 경우 3분기 대량생산이 예정대로 진행중인데다 시스템 판매 비중도 빠르게 늘며 7월에는 매출의 25%, 10월에는 50%수준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바클레이즈는 기대했다.

이를 기반으로 이들은 엔비디아의 올 3분기와 4분기 매출 전망치를 각각 420억 달러와 480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기존 바클레이즈 자체 전망치 뿐만 아니라 시장 전체 가이던스도 웃도는 수준이다.

지난 5월 28일에 엔비디아가 발표한 1분기 실적의 경우 매출액은 441억 달러에 달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두돌 생일 파티해요
  • 수지 맞은 '청순미' 대폭발
  • '뒤태' 미인들
  • 조수미 "떨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