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오전 10시46분 미국의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일 대비 1bp 가량 오른 4.434%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세션 초반 4.412%까지 밀렸던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주요 기업들의 실적과 고용지표를 소화하며 4.456%까지 고점을 높이기도 했다.
이는 예상치 21만3000건보다 많은 것으로 고용시장 부진을 의미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와 캐나다에 한 달간의 관세 유예 결정 이후 시장은 관련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완화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로인해 관세정책 결정 이후 20을 넘어섰던 변동성지수(VIX)는 이날 1% 넘게 빠지며 15.59로 내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