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이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 (사진=넷플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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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는 11일 시리즈 ‘광장’이 글로벌 톱 10 시리즈 비영어 부문 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광장’은 냉혹하고 강렬한 누아르 액션의 정수를 선보여 하드 보일드 액션을 맛볼 수 있는 장르적인 재미는 물론, 강렬하고 개성 있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국내외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해외 언론은 “복수극의 긴장감, 잘 짜여진 액션 시퀀스 덕분에 시청을 멈출 수 없다”(Decider), “우리가 항상 기다렸던, ‘존 윅’에 비견할 핏빛 복수 스릴러”(Collider)라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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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함께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은 물론,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의 분위기까지 모두 담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액션 신에 대해 의논하는 최성은 감독과 소지섭의 모습부터 각자의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허준호와 공명의 투샷이 눈길을 끈다.
환하게 웃고 있는 조한철, 안길강, 허준호, 추영우, 차승원의 스틸은 광장 세계에서 각자의 목표와 욕망을 좇는 드라마 속 인물들과는 달리 유쾌했던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히 전한다.
날 선 눈빛으로 서 있는 ‘차영도’의 모습을 담은 스틸은 ‘광장’의 미스터리함을 극대화한 차승원의 연기를 다시금 떠오르게 한다. 또한, 모니터링하고 있는 이준혁의 눈빛에서는 ‘광장’을 향한 배우의 열정과 애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광장’은 넷플릭스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