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오는 30일 시작되는 특허 침해 본안소송 전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연방법원에 삼성이 제출한 서류를 입수, 삼성전자가 이같이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서류에서 삼성측은 “우리는 지난 1991년부터 이동통신 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해왔으며, 오늘날의 스마트폰 기술의 대부분을 개발한 것은 애플이 ‘아이폰’을 처음 내놓기 거의 20년전”이라며 “애플이 우리 특허를 훔치지 않았다면 아이폰을 한 대도 못팔았다”고 주장했다.
삼성은 “애플의 아이폰은 소니 등 다른 경쟁자들로부터 차용해온 디자인이며 이는 이미 누구나 비슷하게 차용할 수 있는 ‘공공 영역’”이라며 이는 지난 2006년 2월 애플 내부 문건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애플은 이런 디자인을 우리가 모방했다고 주장하면서 시장에서 우리를 배제하려 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또한 “내부 문건에서 애플은 스스로가 ‘아이폰의 강점은 새로운 기술 개발에 있다기보다는 기술들을 성공적으로 상업화한 것’이라고 인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날 공개된 애플측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애플측에 대당 2.4%씩 요구했던 무선기술 특허 사용 로열티에 대해 애플은 0.0049달러(원화 5.6원)씩만 내겠다고 제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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