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폭발 사고’ 도르트문트, 챔피언스리그 경기 하루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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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7-04-12 오전 7:59:39

    수정 2017-04-12 오전 7:59:39

도르트문트 선수단 버스(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조희찬 기자] 도르트문트(독일)와 AS모나코(프랑스)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가 버스 폭발로 하루 연기됐다.

도르트문트와 AS모나코는 12일 오전 3시 45분(이하 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2016-17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을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홈팀 도르트문트 팀 버스가 숙소를 떠나 경기장을 향하는 순간 세 차례 폭발이 발생했고 버스 유리창이 깨졌다. 수비수 마르크 바르트라가 팔과 머리를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UEFA는 공식 홈페이지에 “오늘 일로 양 팀 경기가 13일 1시 45분으로 연기됐다”고 설명했다.

독일 당국은 이번 사건이 ‘심각한 종류의 폭발물’이 사용됐으나 조직적인 테러 정황으로는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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