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인 한양' 정건주, 배인혁·김지은 변화 포착…복잡 삼각 로맨스

26일 오후 9시 10분 방송
  • 등록 2025-01-26 오후 1:24:01

    수정 2025-01-26 오후 1:24:01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체크인 한양’ 정건주가 배인혁, 김지은 사이의 미묘하게 달라진 분위기를 감비한다.

지난 25일 방송된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 11회에서는 이은호(배인혁 분)와 홍덕수(김지은 분)가 황동금시를 노리고 천방주(김의성 분)의 거처를 습격했다가 서로를 마주했다. 황동금시를 두고 다투다가 쓰고 있던 탈이 벗겨져 서로의 정체를 확인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하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

이로써 두 사람은 서로가 황동금시를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은호는 왕실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홍덕수는 천방주에게 복수하기 위해 황동금시가 필요한 상황. 이처럼 남들에게는 털어놓을 수 없는 비밀을 공유하게 된 두 사람 사이에는 새로운 기류가 흐르며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26일 이날 12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는 홍덕수 곁에서 그를 은근히 챙기고 있는 이은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어딘가 근심 어린 표정을 짓고 있는 홍덕수와, 그런 그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이은호의 눈빛은 두 사람 사이에 생긴 변화된 감정을 암시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이은호와 홍덕수를 유심히 관찰하는 천준화(정건주 분)의 모습이 포착됐다. 앞서 천준화는 홍덕수에게 그녀가 여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고백하며 “나를 사내로 봐 달라”고 부탁한 바 있다. 그러나 달라진 두 사람의 분위기를 감지한 천준화의 복잡한 표정은 그가 어떤 심경의 변화를 겪고 있는지 궁금하게 만든다.

한편 배인혁, 김지은, 정건주 세 남녀의 엇갈린 관계와 감정의 흐름은 오늘(26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 1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최진실 딸, 모델 변신
  • 입 가린 채 '속닥'
  • 한파에도 깜찍
  • '노상원 단골' 비단아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