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텐, '스터너'로 아이튠즈 13개 지역 1위

국내 음원·음반차트 정상
중국 QQ뮤직 등 1위 질주
  • 등록 2025-03-25 오전 10:37:09

    수정 2025-03-25 오전 10:37:09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NCT 텐이 새 미니앨범 ‘스터너’(STUNNER)로 각종 글로벌 차트 1위에 오르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NCT 텐(사진=SM엔터테인먼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4일 발매된 텐 미니 2집 ‘스터너’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전 세계 13개 지역(폴란드, 뉴질랜드, 인도, 칠레, 페루, 태국, 인도네시아, 러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라오스) 1위 및 프랑스, 브라질, 멕시코, 호주, 일본 등이 포함된 총 23개 지역 톱10에 올랐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와 국내 주요 음반 차트인 한터차트 일간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타이틀곡 ‘스터너’는 공개 직후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의 실시간 차트(24일 오후 8시 기준) 1위에 랭크되어 텐을 향한 리스너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또한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스터너’의 한국어, 영어 버전을 포함해 다채로운 매력의 총 7곡으로 구성되어, 더욱 다이내믹한 텐의 음악 세계를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타이틀곡 ‘스터너’는 그루비한 리듬 악기와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R&B 팝 장르의 곡이다. 텐의 리드미컬하고 섬세한 보컬부터 시크한 톤의 랩과 위스퍼까지 만날 수 있으며, 가사에는 예상을 뛰어넘는 매력을 가진 상대를 향해 커져가는 마음을 표현해 좋은 반응을 얻는 중이다. 이와 달리 영어 버전은 ‘나’ 자신이 빛나는 존재라는 내용을 담아 서로 다른 메시지로 듣는 재미를 더한다.

또한 텐은 4월 12~13일 서울에서 첫 콘서트 투어를 시작하며, 방콕, 상하이, 오사카, 후쿠오카, 도쿄, 나고야 등에서 공연을 개최, 세련된 음악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다채로운 무대들을 선사하며 ‘아티스틱 퍼포머’ 타이틀을 한층 확고히 할 전망이다.

텐은 오늘(25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MBC FM4U ‘친한친구 이현입니다’에 출연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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