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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은 6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 ‘트윈 태연’에서 샤넬 뷰티와 함께 여름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낮과 밤으로 나뉜 메이크업 컨셉트에 어울리는 컬러들로 닮은 듯 다른 얼굴을 완성했다.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와 반짝이는 핑크 입술은 그녀를 순수의 아이콘으로 변화시켰다. 블루와 그린 컬러 마스카라의 과감한 매치는 그녀를 신비로운 여자로 탈바꿈시켰다. 태연은 같은 헤어 스타일에 메이크업만 변화를 준 컨셉트를 받아들이고, 표정과 눈빛으로 좀 더 극대화된 차별점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