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 시청률 4.1%로 종방.."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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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3-08-10 오전 11:37:26

    수정 2013-08-10 오전 11:37:26

‘땡큐’ 마지막회 방송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SBS 금요 예능 프로그램 ‘땡큐’가 조용하게 작별을 고했다.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밤 방송된 ‘땡큐’는 전국 시청률 4.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분이 기록한 4.0%에 비해 0.1%포인트 상승한 수치. 마지막 방송으로는 아쉬움이 남는 성적이다.

지난해 말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선을 보인 ‘땡큐’는 ‘따뜻한 예능’으로 호평받으며 지난 3월1일 정규 편성됐다. 배우 차인표가 MC를 맡아 애정을 가지고 5개월간 이끌어왔으나 저조한 시청률과 같은 방송사에서 매주 월요일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와 콘셉트가 비슷하다는 이유로 폐지가 결정됐다.

이날 방송에는 전편에 이어 가수 보아와 배우 손현주, 문정희가 출연했다. 또 슈퍼주니어 최시원, 배우 유해진, 야구해설가 이병훈이 이들의 ‘절친’으로 출연해 이야기꽃을 피웠다.

마지막 방송에서 제작진은 ‘땡큐’다운 끝인사로 여운을 남겼다. 자막과 내레이션을 통해 “이번 여행이 마지막이 되었습니다. 20번의 고마운 여행, 99명의 고마운 친구들, 그리고 가장 고마운 건 사랑해준 시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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