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임시완·황광희, 예능돌 입담 살린 '애증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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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3-12-26 오전 9:15:41

    수정 2013-12-26 오전 9:15:41

임시완 황광희.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임시완과 황광희가 KBS2 ‘맘마미아’ 스페셜 MC로 투입돼 활력을 불어넣었다.

‘맘마미아’ 25일 크리스마스 특집 방송에서는 김지민, 레이디 제인, 김현숙, 김보민, 정주리, 김영희, 김혜선, 박은영과 이들의 어머니 등 8쌍의 연예인 모녀가 총출동해 ‘내가 남자라면 내 딸과 사귄다 vs 안 사귄다’란 주제를 두고 갑론을박을 벌였다.

이날은 특히 임시완과 황광희가 스페셜 MC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영화 ‘변호인’으로 맹활약 중인 임시완과 ‘예능돌’ 황광희의 호흡이 돋보였다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두 사람의 대결 구도는 등장부터 불꽃이 튀었다. 황광희는 임시완의 등장에 제작진이 눈꽃 데코레이션을 준비하자 “나한텐 스프레이를 주고 (임)시완이한테는 이렇게 준비해줬다. 이런 법이 어디있느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임시완은 특유의 느긋함으로 황광희의 일침과 독설들을 대수롭지 않게 받아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두 사람은 이후에도 ‘스페셜 MC 리서치’ 등의 순위를 놓고 사사건건 부딪히며 스튜디오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임시완은 진중한 매력으로 황광희는 예능에 특화된 입담으로 거침없는 독설을 내뱉으며 ‘맘마미아’의 중심을 잡았다는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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