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지선, 오늘 4주기… 영원한 '멋쟁이 희극인'

  • 등록 2024-11-02 오전 11:39:38

    수정 2024-11-02 오전 11:39:38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개그우먼 故 박지선이 세상을 떠난지 4년이 됐다.

박지선은 지난 2020년 11월 2일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36세.

생일을 하루 앞두고 전해진 비보에 연예계는 물론 고인을 사랑했던 대중들도 큰 슬픔에 빠졌고 추모 물결이 이어졌다.

1984년생인 고인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개그콘서트’ 코너 ‘3인 3색’을 통해 사랑을 받았고 데뷔한 2007년 K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주목 받았다. 이후에도 2008년 KBS 연예대상 우수상, 2010년 KBS 연예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박지선은 ‘폭소클럽2’,‘ 유희열의 스케치북’, ‘테이스티로드’,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사물의 재발견’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약했고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특히 ‘멋쟁이 희극인’이라는 이름으로 일상에서도 재미를 선사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