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이아·AMD, 하락은 매수 기회"

  • 등록 2025-03-13 오전 2:00:22

    수정 2025-03-13 오전 2:00:22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엔비디아(NVDA)와 AMD(AMD)에 대해 하락은 매수의 기회라는 분석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시티그룹은 오는 17일부터 열리는 GTC컨퍼런스가 투자자들에게는 중요한 이벤트가 될 것이라며 “투자자들의 초점은 블랙웰 울트라와 루빈의 사양, 그중에서 맞춤형 ASIC 솔루션 대비 추론성능에 맞춰져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런 가운데 해당 투자은행은 “엔비디아가 역사적인 주가수익율(PER)저점인 19배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다”며 “AI 수출제한에 대한 우려를 완전히 무시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으로 매력적인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같은날 JP모건은 AMD의 성장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들은 “이번주 AMD 리사 수 CEO와 투자자 미팅을 가졌고 두 자릿수 성장과 2025년 강력한 수익 달성에 대해서도 충분히 확신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 가운데 “AI GPU가 AMD의 주된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JP모건은 전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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