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액센추어, 2Q 호실적에도 美정부 예산절감 우려로…주가↓

  • 등록 2025-03-22 오전 2:16:02

    수정 2025-03-22 오전 2:16:02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액센추어(ACN)는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정부의 예산 절감 계획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하락했다.

21일(현지시간) 오후1시4분 액센추어(ACN) 주가는 전일대비 0.86% 상승한 303.4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액센추어는 실적발표 후 “미국 정부의 효율성 증대 목표로 인해 새로운 조달 절차가 지연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매출과 매출 성장이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액센추어의 CEO 줄리 스위트는 “연방 정부 계약이 2024년 기준으로 글로벌 매출의 약 8%, 미주 지역 매출의 16%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액센추어는 미국 정부의 예산 절감 계획이 회사 매출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려한 출발
  • 꺄르르~…9살차 예비부부
  • 떨리는 데뷔
  • 나야! 골프여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