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최윤라가 엄마가 된다.
25일 이데일리 취재 결과 최윤라는 현재 임신 중으로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출산을 한 달 가량 앞둔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최윤라는 지난 2024년 11월 24일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소속사 측은 “최윤라 배우를 응원해 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는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최윤라 배우에게 따뜻한 축하 부탁드린다”며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연기로 보답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최윤라는 2017년 JTBC 드라마 ‘언터처블’로 데뷔해 ‘배드파파’, ‘초면에 사랑합니다’, ‘며느라기’,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춘화연애담’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오는 7월 공개 예정인 KBS2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