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산다라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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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투애니원(2NE1)이 후속곡을 공개했다. 바로 정규 1집에 실린 R&B 슬로우 곡 '아파'다.
투애니원은 할로윈데이를 하루 앞두고 YG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아파'로 활동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와 함께 '아파' 뮤직비디오 콘셉트를 짐작할 수 있는 사진 한 장이 공개됐는데 산다라박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몹시 스산하고 쓸쓸한 지붕을 배경으로 산다라박은 온 몸을 덮을 것처럼 길고 부스스한 머리를 하고 있다. 무표정한 얼굴과 포즈가 마치 판타지 애니메이션 영화 '유령 신부'를 연상케 한다. 후속곡을 왜 할로윈데이에 맞춰 공개하려고 했는지 이해되는 부분이다.
또 김민희의 남자친구이자 지드래곤의 오랜 친구로 알려진 모델 출신 연기자 이수혁이 뮤직비디오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아파' 뮤직비디오는 지드래곤 '버터플라이'와 태양 '아일 비 데어' 등을 작업한 김혜정 감독이 연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투애니원은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는 31일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를 통해 '아파' 첫 무대를 공개한다. 오는 12월4일과 5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10 YG패밀리 콘서트'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