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추성훈-배명호-김동현 근육남 사이 ‘상큼 미니미’

우 신소율이 라디오스타에 함께 출연한 UFC 선수들과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가족액터스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신소율이 라디오스타에 함께 출연한 UFC 선수들과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신소율 소속사는 지난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순정마초 특집에 출연했던 신소율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리나라 UFC 선수들이 신소율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근육남인 추성훈, 김동현, 배명호 선수 사이에서 신소율은 미니어처가 따로 없을 정도로 귀여운 모습이다.

평소 UFC 마니아로 알려진 배우 신소율은 평소 만나고 싶었던 선수들과의 조우에 한껏 설렜다고 방송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날 UFC 마니아 자격으로 참석한 신소율은 추성훈도 놀랄만한 전문가적 식견을 보여주며 선수들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황금어장_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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