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14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연 이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출처=CN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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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14일(현지시간) “기준금리 인하에 대해서는 아직 집중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까지 이틀 일정으로 열린 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연 이후 기자회견에서 “아직 충분히 긴축적이지 않고 갈 길이 아직 멀다”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날 50bp(1bp=0.01%포인트) 금리를 인상한데 대해서는 “지금 인상 폭 둔화는 적절하다”며 “이를 통해 어느 정도 상황을 살필 수 있고 균형을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추후 25bp 인상 가능성에 대해서는 “가능하다”면서도 “하지만 오늘 말할 수는 없다”고 했다.
파월 의장은 연준이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2%에서 0.5%로 큰 폭 하향한데 대해 “침체라고 보지는 않는다”며 “완만한 성장세”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