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올여름을 여는 첫 번째 현실 공포 스릴러 영화 ‘노이즈’(감독 김수진)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영화 ‘노이즈’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6월 극장가에 흥행 반전을 예고한다. 영화 ‘노이즈’는 개봉을 하루 앞둔 24일 오늘 오전 7시 30분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기준 1만 6782장의 사전 예매량으로 한국영화 압도적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엘리오’, ‘28년 후’ 등 현재 박스오피스 흥행을 달리고 있는 쟁쟁한 작품들의 예매율을 제치며 ‘F1 더 무비’와 함께 예매율 톱3에 자리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처럼 개봉을 하루 앞두고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흥행 다크호스로서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 준 ‘노이즈’는 6월 극장가 흥행을 이끌며 흥행 언더독의 대반전을 보여 줄 전망이다.한편 영화 ‘노이즈’는 층간소음으로 매일 시끄러운 아파트 단지에서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 나선 주영(이선빈 분)이 미스터리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포 스릴러다.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영화만큼이나 소름 돋는 흥행 반전을 노리는 ‘노이즈’는 바로 내일, 문화가 있는 날인 25일 수요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