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마벨 테크놀로지, 신용등급 상향에 3%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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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10-07 오전 6:00:32

    수정 2025-10-07 오전 6:00:32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마벨 테크놀로지(MRVL)가 신용등급 상향 조정에 3% 넘게 올랐다.

6일(현지시간) 정규장 거래에서 마벨 테크놀로지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3.13% 상승하며 88.9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는 현지시간 이날 오후 4시 54분 0.17% 약세로 돌아서며 88.7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글로벌 신용평가사 S&P 글로벌 레이팅스는 마벨 테크놀로지에 대한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B로 상향 조정하고 ‘안정적’ 전망을 부여했다. AI와 클라우드 부분에서 강력한 인프라 수요로 매출 규모 확대와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는 게 해당 신용평가사의 설명이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마벨 테크놀로지는 최근 데이터센터 사업부문이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으며 2025 회계연도 기준 매출액이 약 88%나 증가했다. S&P글로벌레이팅스는 이를 바탕으로 마벨 테크놀로지가 다음 회계연도에는 최소 두 자릿수 중반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마벨 테크놀로지의 최근 분기를 기준으로 환산한 연간 매출액은 80억 달러로 기업용 네트워킹과 통신 인프라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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