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컴백 티저 영상 '누구나 버즈였다' 눈길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 등록 2014-08-05 오전 9:29:27

    수정 2014-08-05 오전 9:30:09

버즈 컴백 티저 영상(사진=산타뮤직)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8년 만에 재결합 한 버즈(민경훈, 손성희, 신준기, 윤우현, 김예준)가 4일 공개한 컴백 티저 영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의 컴백 티저 영상 슬로건은 ‘누구나 버즈였다’. 2005년 한 노래방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코믹 감동 영상으로 8년 전 해체한 완전체 버즈의 추억에 빠져들게 한다.

실연한 여인, 군 입대를 앞둔 청년, 회사 회식 중인 직장인들, 사랑을 막 시작하는 젊은이, 오디션에 계속 떨어지는 뮤지션 등 다양한 이유로 노래방을 찾은 남녀노소들이 모두 버즈의 2005년 히트곡 ‘가시’를 부른다.

소속사 산타뮤직 측은 “이런 스토리를 통해 2000년대 중반 누구나 한번쯤은 불러봤을 법한 버즈 노래의 당시 인기를 표현했다”며 “버즈는 2005~2006년도에 실제로 노래방 애창가요 순위를 휩쓸며 범 대중적인 존재감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누구나 버즈였다’라는 슬로건은 수많은 이들의 레퍼토리 곡으로 사랑 받았던 버즈의 특별한 가치를 상기시킨다.

네티즌들은 “버즈 파이팅! 다시 흥해보자!”, “설명은 생략한다. 진짜가 돌아온다.”, “진짜 모두가 민경훈이었지.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등의 반응을 보이며 버즈의 8년 만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무려 8년 만에 하나가 되어 ‘버즈’라는 이름으로 다시 돌아온 이들이 ‘누구나 버즈였던’ 2005년의 영광을 재현해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버즈의 컴백 싱글은 오는 8월 8일 공개된다.

▶ 관련기사 ◀
☞ [현장리포트]대중문화예술발전법 시행 일주일, 어떻게 변했나
☞ [현장리포트]기획사·제작사 "제작비 부담 커…부모동의 땐 許해야"
☞ 시크릿, 한선화·정하나 티저 이미지 '웨딩화보?'
☞ '최고의 결혼' 엄현경, 8등신 몸매 포착.."걸그룹 아닙니다~"
☞ '비정상회담', 최고시청률 5% 육박..月夜예능 新강자 되나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류현진 아내, 시아버지와
  • 로코퀸의 키스
  • 젠슨황 "러브샷"
  • 수능 D-1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