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르디올라 감독 “선수들, 피자·주스 먹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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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6-07-28 오전 8:49:08

    수정 2016-07-28 오전 8:49:08

펩 과르디올라 감독(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조희찬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45) 감독이 선수들에게 피자, 주스 등 ‘정크푸드’ 금지령을 내렸다.

AP 통신은 맨시티 수비수 가엘 클리시의 발언을 인용해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 같은 지시를 내렸다고 28일 보도했다.

클리시는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2016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도르트문트(독일)전을 앞두고 영국 취재진과 만나 “과르디올라 감독이 피자, 주스 등 소화가 안되는 음식 섭취를 허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나는 체중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선수들은 달리고 몸싸움을 해야 한다. 또 사흘에 한 번씩 경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이 적정 체중을 유지하지 못하면 부상 위험이 있다. 또 선수들의 스피드가 충분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지난 2월부터 맨시티 지휘봉을 잡은 과르디올라 감독은 팀을 이끌고 프리미어리그 진출 첫해 우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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