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월드컵 상대' 포르투갈, 스위스에 덜미...7개월 만에 패배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 등록 2022-06-13 오전 11:07:49

    수정 2022-06-13 오전 11:08:27

스위스의 하리스 세페로비치(빨간색 유니폼 9번)가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경기 시작 1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고 있다. 사진=AP PHOTO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 축구 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상대인 포르투갈이 스위스에 덜미를 잡혔다.

포르투갈은 13일(한국시간) 스위스 제네바의 스타드 드 주네브에서 열린 2022~23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조별리그 2조 4차전에서 스위스에 0-1로 패했다.

포르투갈이 A매치 공식 경기에서 패배를 당한 것은 지난해 11월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세르비아에 1-2로 패한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아울러 이번 시즌 네이션스리그에에선 첫 패배를 맛봤다. 2승 1무 1패가 된 포르투갈은 스페인(2승 2무)에 이은 조 2위로 밀렸다. 반면 네이션스리그 3연패 뒤 첫 승을 올린 스위스는 여전히 조 최하위에 머물렀다.

UEFA 네이션스리그는 유럽 55개 국가를 랭킹에 따라 4개 디비전으로 나누고 이렇게 나눠진 디비전 내에서 또다시 4개 조로 나눠 조별 라운드를 치르는 방식이다. 리그 A의 경우 4개 조가 조별리그를 벌여 각 조 1위가 4강 토너먼트에 진출하고 조 최하위 팀은 리그 B로 강등된다. 리그A 조별리그 2조에는 포르투갈과 스페인, 체코, 스위스가 속해있다.

이날 포르투갈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선발 명단에서 뺐다. 대신 안드레 실바(라이프치히)를 최전방에 배치하고 하파엘 레앙(AC밀란)과 오타비우(포르투)를 좌우 공격수로 기용했다.

포르투갈은 경기 시작과 함께 허를 찔렸다. 스위스는 전반 1분 만에 오른쪽 측면에서 실반 비드머(마인츠)가 올린 크로스를 하리스 세페로비치(벤피카)가 헤더로 연결해 포르투갈 골망을 흔들었다.

포르투갈은 이후 만회 골을 위해 공세를 나섰다. 전반 18분에는 실바의 크로스를 레앙이 헤더로 마무리해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이후에도 포르투갈은 후반 종료 직전까지 파상공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스위스는 골키퍼 요나스 오믈린(몽펠리에)의 눈부신 선방과 스위스 수비진의 몸을 아끼지 않는 방어로 한 골차 리드를 끝까지 지켰다.

한편, 같은 조의 스페인은 체코를 꺾고 조 1위로 올라섰다. 스페인은 같은 날 스페인 말라가의 에스타디오 라 로살레다에서 열린 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조별리그 2조 4차전에서 체코를 2-0으로 눌렀다. 스페인은 2승 2무를 기록, 승점 8점으로 조 1위가 됐다. 반면 1승 1무 2패 승점 4에 머문 체코는 조 3위에 자리했다.

스페인은 전반 24분 마르코 아센시오(레알 마드리드)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안으로 찔러준 패스를 카를로스 솔레르(발렌시아)가 쇄도하며 마무리, 먼저 앞서나갔다. 이어 후반 30분에는 파블로 사라비아(스포르팅)가 추가골을 터트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사상 첫 드럼 회담
  • 섹시한 빵야!!
  • 월척이다!
  • 꿈을 향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임경진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