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로빈후드는 지난 4일 첫 투자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으며, 이 자리에서 경영진은 향후 10년간의 성장 비전을 제시했다.
이에 월가에서는 일부 목표가 단기적으로 달성 가능해 보이며, 매우 대담한 계획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로빈후드가 제시한 암호화폐 관련 구체적인 호재로 글로벌 시장에서 더 많은 토큰의 성장과 추가, 여러 자산군의 토큰화 등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모건스탠리는 로빈후드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 목표주가를 55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 4일 종가 대비 약 38%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즈호는 로빈후드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 수익률 상회, 목표주가를 60달러로 제시했다.
이외에도 파이퍼샌들러는 투자의견을 비중확대, 목표주가를 54달러로 설정했으며 키뱅크캐피탈은 투자의견 비중확대, 목표주가 47달러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