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주관하는 민관 협력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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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은 클라우드 엔지니어, AI 개발자, 백엔드 개발자 등 다양한 직무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클라우드 및 리눅스 입문 강의부터 AIaaS를 위한 머신러닝 실습까지 다양한 교육을 포함한다.
이번 교육은 6개월간 1000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카카오클라우드 인프라 지원과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현직자 특강, 멘토링, 훈련 장려금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기업 탐방 및 심리 상담 기회도 마련되어 교육생들의 전반적인 성장에 기여할 예정이다.
윤병식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CV개발실장은 “카카오클라우드를 심화 학습하고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해 교육생들이 실무에 필요한 전문 지식과 역량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클라우드 및 AI 분야의 실무 역량을 갖춘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