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올해 최종금리 3.9% 전망 유지…2차례 인하

  • 등록 2025-03-20 오전 3:08:19

    수정 2025-03-20 오전 3:23:52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18~19일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경제전망예측(SEP)를 통해 올해 최종 기준금리 수준을 3.9%로 유지했다. 3개월 전 예측(3.9%)을 그대로 둔 것이다. 이에 따라 연준은 현재 기준금리 4.25~4.5%에서 올해 약 두차례 인하만 가능하다고 연준은 보고 있다.

내년, 내후년 기준금리 전망치도 그대로 유지했다. 2026년 최종금리는 3.4%, 2027년 최종금리도 3.1%로 유지했다. 중장기 금리도 3.0%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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